
[뉴스핌=대중문화부] '궁금한 이야기Y'에서 로또 탓에 불행해진 절도범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19여억 원의 로또 당첨금 때문에 불행해졌다는 절도범의 사연을 추적했다.
지난 3월 신출귀몰한 스마트폰 도둑 황 씨가 검거됐다. 그는 유명 조폭 이름을 언급하며 매장에 들어서 또 다른 사장과 통화까지 해가며 스마트폰을 훔쳐냈다. 범행 수법은 단순했지만 그의 연기에 모두가 속아 넘어갔다.
그가 1년 동안 범행을 해서 훔친 130여대의 스마트폰은 금액만으로도 1억 3천만 원에 달했다. 3개월간의 추적 끝에 검거 된 황 씨의 과거는 더 놀라웠다.
지난 2005년 황 씨는 로또 당첨금으로 무려 19억여 원을 받아 한순간 인생 역전에 성공한 주인공이었다.
언론에도 황 씨는 로또의 저주가 걸린 불행한 당첨자로 소개 됐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는 당첨 전부터 절도범이었다. 그의 비밀은 바로 도박이었고, 흥청망청 유흥으로 돈을 날려버린 것.
궁금한 이야기 Y를 본 네티즌들은 "로또가 문제가 아니라 손버릇이 문제네" "19억을 날리다니" "정말 문제가 큰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