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S&P500 지수가 1900선을 바라보고 있지만 폭락이 투자자를 기다리고 있다. 지수는 1330까지 내리꽂힐 것으로 예상된다. 현 수준에서 30%에 이르는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다.
주식은 유일하게 미국 금융위기로부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자산에 해당한다. 상품과 채권 등 주식을 제외한 주요 자산은 커다란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식 차례다.
통상 주식시장은 1년에 한 차례 10%에 이르는 조정을 받고 5년에 한 번 꼴로 25~30%의 하락을 보인다. 최근 5년 장기 랠리를 펼친 주식시장에 조정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가 하락의 직접적인 요인은 기업 이익 둔화와 성장 부진에서 발생할 전망이다. 심지어 올 연말 독일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스틴 제이콥슨(Steen Jakobsen) 삭소은행의 이코노미스트. 3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증시 향방에 대해 강한 비관론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