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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신 대역 논란을 빚은 배슬기의 '청춘학당' [사진=박수엔터테인먼트] |
배슬기의 '청춘학당'은 3일부터 온라인 유료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부 영화팬들이 청춘학당 배슬기의 노출신이 대역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이날 종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차트에 배슬기가 오르내렸다.
배슬기는 앞서 공개한 영화 '야관문'에서도 대역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대선배 신성일과 주연한 '야관문'에서 배슬기는 베드신 일부와 전라 노출신에 대역이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영화팬들은 "프로답지 못하다"며 비판했다.
한편 배슬기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야사' 대역 논란과 관련, 제작자 배려일 뿐 의도한 바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