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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의 베드신이 대역촬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청춘학당의 배슬기의 베드신 일부를 전문 대역배우가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온라인 유료 서비스 다운로드가 시작된다고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밝힌 가운데, 배슬기의 베드신을 전문 대역배우가 촬영했다고 알려졌다.
영화 청춘학당에서 배슬기는 남자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여인 향아 역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대역인것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사고있다.
배슬기는 이번 청춘학당 대역 논란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한 노출 부분은 대역배우가 연기했지만, 나 또한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똑같이 연기했다"며 "현장에 나도 함께 있으면서 장면의 느낌을 갖고 연기했다. 대역 또한 제작사 측에서 편의를 봐주시고 배려해주신 것이지 내가 의도적으로 피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