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이 아내 홍진영을 위해 ‘로빈 후드’로 변신, 14년차 연기내공에 빛나는 불꽃연기를 선보였다.
지난주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한 남궁민과 홍진영은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하면 제일먼저 하고 싶었던 것’으로 길거리 데이트를 공통적으로 꼽았다. 이후 두 사람은 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대학로로 향했다.
대학로로 향하는 차안에서 진영은 앞으로 남편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겠다며 “정력에 좋은” 버섯 즙을 건넸고 남궁민은 효과가 바로 올라오는 것 같다며 화끈거리는 얼굴을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로에 도착한 후 홍진영은 가수데뷔 전 대학로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했던 경험을 얘기했다. 홍진영과 소극장에 들어선 남궁민은 10년 전 기억을 되살려‘어린이 뮤지컬 로빈 후드’를 잠깐 보여줄 것을 부탁했고 홍진영은 “난 로빈 후드 여자 친구 역할이어서 로빈 후드 역은 남편이 해 달라” 얘기했다.
당황한 남궁민은 잠시 고민했지만 이내 14년차 연기내공에 빛나는 불꽃‘로빈 후드 연기를 선보였고“엄마가 이렇게 웃지 말라고 했는데~”하며 멘붕에 빠져 보여 지켜보는 스튜디오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길거리 데이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29일 오후 5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