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8일 오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가 지속됐다. 일본은 상승폭을 오전보다 늘리며 장을 마쳤고 중국은 하락세로 반전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미국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매도가 우세했으나 저가매수가 늘면서 하락폭을 줄인 뒤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둔 해외 및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도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73.14엔, 0.5% 전진한 1만4696.03엔으로 마감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픽스는 9.62포인트, 0.82% 오른 1186.52를 기록했다.
엔화는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지속했다. 오후 4시 2분 기준 달러/엔은 0.03% 하락한 102.13엔, 유로/엔은 0.01% 오른 140.38엔에 거래 중이다.
중화권에서는 홍콩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자동차 및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 경제둔화 우려를 완화시켰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258.47포인트, 1.18% 상승한 2만2092.92를 기록 중이다.
브릴리언스 차이나 오토모티브는 작년 회계연도 순익이 47% 증가하면서 주가가 8.8% 올랐다. 중국공상은행도 순익증가에 2.6% 상승했으며 텐센트도 이날 2.5% 전진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4.88포인트, 0.24% 하락한 2041.71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도 하락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4.93포인트, 0.06% 후퇴한 8774.64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