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특허소송 등에 대비한 기술사용료 충당금을 1조8000억원 추가 적립했다.
27일 삼성전자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조8549억원의 기술사용료 충당금을 전입했다. 이에 따라 기술사용료 충당부채는 기존 2조7731억원에서 4조2726억원으로 늘어났다. 사용액 2789억원, 환율변동에 따른 감소액 764억원을 반영한 수치다.
기술사용료 충당금이란 향후 지급이 예상되는 특허권 사용료 등에 대해 미리 준비해 두는 자금을 말한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기술사용료 충당금은 주로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