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규제개혁] 기재부 "면세한도 상향 논란, 좀 더 연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규제개혁 후속조치 일문일답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기획재정부 정은보 차관보는 "400불 면세한도에 대해 사실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며 "좀더 연구를 해서 필요한 결론 내린 다음에 필요하면 이번 세법개정안에 반영을 목표로 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7일 규제개혁점검회의 현장건의 후속조치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갖고 놀이공원에서 푸드트럭 이용한 영업을 허용하고 학교 주변 유해시설 없는 관광호텔을 허용하는 등의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를 비롯해 관계부처 국장들과 기자들의 일문일답이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3월 27일 오후 정보세종청사에서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 현장건의 후속조치 계획'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균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 박선호 국토부 국토정책관,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김기홍 문체부 관광국장, 손병두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홍진배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

▶(기자)푸드트럭 합법은 됐는데 영업은 별개 문제다. 길거리 커피, 떡볶이 파는 트럭의 영업은 어떻게 손을 볼 것인지.

-(차관보)제안받은건 유원시설내 푸드트럭이다. 이걸 합법적으로 운영하려해도 화물자동차 개조 어렵고 식품위생법상 신고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풀어달라는 제안이다. 일단 법의 테두리내에 허가문제는 현재 개조 합법화, 식품위생법상 허용도 해줄 예정이다. 근데 기존 불법개조, 포장마차 관련된 부분도 연계돼 있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개조와 관련된 문제도 있고 구체적으로 영업하기 위한 장소, 식품접대업 신고도 해야 하고 세제상 사업자등록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푸드트럭, 포장마차는 지자체가 지정한 지역에서 영업하는 경우 도로점용 이런 것은 받았다. 보통. 다만 이런 지역 벗어나면 안 받은 것이다. 두번째 식품접대업 신고도 안되고, 사업자등록도 안돼 있어. 지자체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위생교육을 하도록 한다든지 도시가스교육 한다든지 조례로 정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이부분을 보면 제도권으로 흡수되지 않은 부분이다. 푸드트럭 문제는 유원시설 안에서는 조기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불법인 푸드트럭, 포장마차 관련해서 전반적인 제도개선 문제는 좀더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

▶푸드트럭 유원시설에서 아무나 할 수 있나, 청년창업 가능한가

-꼭 청년들만 대상으로 하긴 어렵고. 기존에 하려고 하는 수요가 있는데 불법 테두리내에 있기 때문에 못하는 걸 해소한다는 의미다. 청년들 중에 알바 할 수도 있다. 일단 법적 테두리내에서 허용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여수산단 공장증설 애로 해소로 기업부담 감소분은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현재 기업들 개발계획이 확정 안됐다. 실제 얼마만큼 녹지가 공장용지로 용도변화되고 지가상승, 개발이익이 발생할지 추정 어렵다. 다만 이번 발표는 일부 기업들이 여수산단 공장 확장과 관련해 국토부 개발이익환수제, 산업부 개발이익환수제가 동시에 적용되면 오히려 개발이익 초과될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현행 법령에서 규정하는 지가차액 50% 범위내에서 병합되도록 개선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기업들 의사결정할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공인인증서 개정돼도 실제 적용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신용카드 결제할 때 반드시 공인인증서 써야 한다는 의무를 개정하는 것이다. 전자상거래 업자나 지급대행업자들이 바로 없애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수단을 개발하는 촉매제될 것이다. 액티브X 어케 해결할 것이냐는 정부 합동으로 연구용역해서 중장기적으로 해법마련할 계획이다.

▶면세한도 추가검토한다는데 정부 내에서도 부처끼리 논의많은 사항이다. 전경련 등 여러단체에서 요구해온 사항. 그러나 추가검토 또 한다는데 어떤 추가검토하나.

-(차관보)면세품 관련해선 지금까지 면세점 입국장 논의가 많았다. 물론 면세품 상향과 관련해 제기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여러번 제기된 건 아니다. 400불 면세한도에 대해 사실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 한참 전 설정된 기준이고. 다른 한편에선 해외여행객만 편의제공한다는 비판도 있다. 좀더 연구를 해서 필요한 결론 내린다음에 필요하면 이번 세법개정안에 반영을 목표로 해서 검토하겠다.

▶학교주변에 유해시설 없는 호텔을 허용한다는데 유해시설의 범위는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장)관광진흥법에 학교정화구역내 유해시설에 대해 쭉 열거하고 있다. 게임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경마장, 경륜장 기타 등등이 거기에 호텔, 여관, 여인숙이 포함돼 있다. 기본적으로 호텔을 뺐으면 좋겠는데 빼기 힘들면 일반적으로 청소년 유해시설이라고 하는 게임장이 없는 클린한 호텔을 짓겠다는게 방침이다.

▶후속조치를 보면 외투기업 세무조사가 애로사항으로 포함됐다. 세무조사가 왜 규제인가.

-(차관보)과세행위가 규제냐 논란이 있다. 규제와 관련해 관리할 땐 과세를 빼서 하겠다. 대통령 회의에서 민간에 제기된 애로사항 전부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취지에서 검토한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가격 완화해달라는 건 규제를 더 해달라는 것이다. 규제로 분류를 안 할 방침이다. 규제라는 건 정말 규제에 해당되는 것만 규제해나가겠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