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듀오웨이브가 중국은 물론 스마트폰 보급과 이용이 활발한 세계 각국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한다."
정관영 디비케이(구 듀오백코리아) 대표는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신제품 '듀오웨이브(DUOWAVE)'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자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듀오웨이브는 인간공학 대표의자인 듀오백 의자가 IT와 결합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헤드레스트(머리 받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각 정보를 습득하는 동시에 후두부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정 대표는 "온라인 강의나 동영상을 시청하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앞으로 쏠리면서 거북목 증후군과 헤드폰 사용으로 인한 난청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그러나 듀오웨이브를 사용할 경우, 음향이 나오는 헤드레스트에 자연스럽게 목이 닿고 등과 허리를 의자 등판에 기대면서 바른 자세가 유지되므로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집중력 향상 시스템으로 잘 알려진 '엠씨스퀘어'를 제품 기본 사양으로 포함했다"며 "엠씨스퀘어와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 듀오웨이브 구매고객은 정품인증 후 별도로 제작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집중력향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공학 설계에 따른 신체적 안정감을 기본으로 엠씨스퀘어를 통해 집중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학습 능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게 정 대표의 얘기다.
디비케이는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2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4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2014 CIFF)'에 참가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 대표는 "올해 듀오백코리아에서 디비케이로 사명을 바꾸며 해외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 참가를 결정, 신제품 듀오웨이브를 세계 각국의 바이어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듀오웨이브의 가격은 40만~50만원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