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우조선해양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손잡고 본격적인 설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6일 서울 중앙연구원에서 영국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아비바(AVEVA)社와 함께 조선∙해양플랜트 설계 소프트웨어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사는 전방위적인 기술개발 협력과 함께 공동 영업활동도 전개해 세계 조선업계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특히 이번 MOU는 조선업과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두 업체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조선해양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SAP 시스템을 채택하고, 업계 처음으로 아비바 마린 소프트웨어를 대형 선박 설계 시스템에 적용하는 등 선박과 해양설비 설계 시장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