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까지 서울 MBC에서 인기 기상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 게재됐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혜은은 지난 2001년 치과의사 김인수 씨와 결혼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달팽이관 이상으로 2004년 방송국을 그만둔 뒤 3년 뒤 연기자로 전업했다.
앞서 김혜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 "후배들이 들어오면 난 9시 뉴스에서 내려와 딴 곳으로 가야하는 시스템이다. 후배들한테 좋은 자리를 내 주는 건 좋은 일이지만 연봉 계약직이라 내려오면 뭔가 강등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기상캐스터를 그만 둔 가장 큰 이유는 비정규직이었기 때문이다. 잘 활용하면 말랑말랑하게 다가가는 부분인데 그만큼 인정을 못 받는 것 같다"면서 "기상캐스터로 유명해지고 대우를 받을 때 카메오 제의가 들어왔고 한 번 출연했는데 연기를 해보니 너무 자유로웠다"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포기하고 전업한 이유가 있었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에도 잘 나갔을 것 같은데"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엔 우리가 모르는 고충이 있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