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김태우의 불륜녀 김진희가 새로운 용의자 선상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 7회에서는 수현(이보영)의 후배인 민아(김진희)가 딸 샛별(김유빈)의 유괴한 새로운 용의자로 부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우연히 병원에서 후배 작가 주민아를 봤고 그가 아이를 임신했지만 애인의 요구에 따라 인공 유산해야 할 위기에 놓인 것을 기억했다.
당시 수현은 민아에게 "그 자식 나쁜 놈이다. 네가 아이 낳겠다고 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남자와 상관 없이 네가 엄마가 된가도 하면 반대 안 한다"고 조언했다.
또 수현은 "난 어릴 때 엄마한테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아이 낳을 생각이 없었다. 남편 프러포즈도 아이 안 낳는 조건으로 받아들였다. 일 열심히 할 때라 피임도 했는데 덜컥 샛별이가 생겼다. 이제 와서 보니 내가 살면서 제일 잘한 짓이 샛별이를 낳은 거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수현은 딸 샛별을 민아에게 맡긴 채 기동찬(조승우)과 함께 손목문신이 있는 유괴범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그 시각 샛별은 민아가 손목문신이 있는 남자와 만나는 것을 목격했고 수현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그는 핸드폰을 찾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수현과 동찬은 손목문신이 있는 남자의 신용카드 정보를 털어 집주소를 추적했다가 또 다른 흥신소 직원을 만났다. 그로부터 옆집인 수현의 집에서 한지훈과 주민아의 불륜을 목격했다고 들었다.
이에 그는 자신의 남편 지훈(김태우)과 불륜관계임을 알게됐다. 이내 과거 주민아가 "그 지삭한테 지금 내 고통 꼭 그대로 갚아줄 거다"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린 수현은 민아가 자신의 딸을 해친 유괴범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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