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인 미국 IHS Technology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메모리 시장 강세, 모바일 반도체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생산액은 515억 달러 규모이며 점유율은 16.2%에 달했다. 같은 기간 미국은 1666억 달러 규모, 52.4%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경우 434억 달러 규모, 13.7%을 점유하며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은 메모리시장에서 342억 달러, 52.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스템반도체 시장 및 광·개별 소자 시장에서는 미미한 점유율을 보였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는 113억 달러, 5.8%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광·개별 소자 시장의 경우 58억 달러, 점유율 10.4%에 그쳤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