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연속 다양성 영화 예매율과 전체 예매율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개봉일인 20일 누적관객 1만272명(21일 오전9시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작성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흥행 속도는 다양성 영화의 목표로 통하는 10만 관객을 최단 기간에 돌파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보다 이틀, ‘인사이드 르윈’보다 하루 앞선다. 평균 상영관 500~800개에 육박하는 ‘노아’ ‘300:제국의 부활’ 등 대작과 달리 전국 60개 극장에서 거둔 결과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웨스 앤더슨 특유의 톡톡 튀는 연출과 아기자기한 화면이 만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엄청난 부자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랄프 파인즈와 틸다 스윈튼, 애드리언 브로디, 주드 로, 에드워드 노튼, 토니 레볼로리 등 스타들이 참여해 연기 하모니를 보여준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