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DB대우증권은 중소형주의 중심의 시장 대응이 적절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코스피가 1880~1965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1일 "중기적인 중기적인 방향성이 나타날 때까지 관망심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중심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가 중기적인 측면에서 2013년 6월 이후 대칭삼각형패턴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주간차트로 보면 패턴의 완성단계이기 때문에 3월 말에서 4월 중순 사이에 중기적인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스피의 경우 이동평균선이 밀집한 가운데 지난 12일 비교적 긴 음봉이 나타나 단기 조정이 이어질 것을 암시했다"며 "방향성 지표인 ADVR로 판단하면 아직 의미 있는 저점을 형성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가격조정 및 기간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며 "단기 조정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개별종목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주인 NAVER(네이
버)와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이 흥미롭다"며 "IT업종 내 주도주의 바뀜 현상인데 글로벌 경제가 전체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시장은 결국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닥 지수가 20일선을 지지선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거래량 증감여부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520 ~560포인트에서의 움직임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