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0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1년 구간이 전일대비 1.25bp, 2년 구간이 2.50bp, 3년 이상 7년 이하 구간이 2.75bp 상승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IRS 시장은 전체적으로 채권이나 국채선물 시장에 비해서는 금리 상승폭이 적었고, 커브 자체는 베어스팁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에 채권보다도 스왑쪽이 오퍼가 많은 편이었고 뒤로가면서 오퍼가 점점 더 세게 나와서 막판에는 역외시장에서 2~3년 위주로 오퍼가 보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왑 금리는 4년 이상 구간이 1.5bp씩 하락했다. 2년에서 3년 구간이 2bp, 1년 구간이 3bp 내렸다.
옐런 미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진 영향이다.
외국계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심리적으로 환율이 오르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통화스왑금리도 하락했다"며 "FX스왑쪽이 상대적으로 금리하락폭이 더욱 컸으나 막판에는 비드가 다시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앞쪽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내린 이유는 플로우성 자금 흐름 때문일수도 있고, 자금시장에 최근 원화가 너무 많은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선 증권사의 스왑딜러는 "원/달러 스팟 환율이 많이 올랐고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에 편승하면서 통화 스왑 금리는 내리면서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1년 중심 앞쪽 구간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것은 스팟 환율이 오르면서 출회된 네고 물량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같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