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9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와 한은 총재 인사청문회의 영향으로 채권시장이 강세를 나타내며 스왑시장도 소폭 금리가 하락했다.
1년 미만 구간은 전일대비 0.25bp, 3년 이상 구간은 1.25bp 내리며 커브는 플랫됐다.
시중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시장에서 장 막판에 30년물 거래가 활발하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선물 가격이 조금 올랐다"며 "스왑시장은 하루종일 청문회 대기모드였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시장 움직임에 비해 스왑시장은 거의 따라가지 못하는 분위기였고, 오후 들어서 포지셔닝을 하려고 오퍼가 강하게 나오면서 커브는 좀 누웠다"고 말햇다.
그는 "다들 청문회에 주시하느라 호가도 그렇고 거래도 그렇게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고 관측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소폭 하락을 나타냈다. 3년 이하 구간은 전일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4년에서 7년 구간이 0.5bp, 8년 이상 구간이 1bp 내렸다.
앞선 스왑딜러는 "발행 물량과 앞으로 발행 물량을 대비하는 부분으로 3년구간 정도까지는 비드가 좀 있어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 이슈등이 불거지면 CRS 금리는 빠져야되는 쪽이 맞는데 2~3년 구간은 안빠졌고, 4년 구간 쪽은 에셋 물량이 있었는지 오퍼가 다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7년과 10년 구간에서는 에셋 물량에 대한 헤지 움직임을 나타냈다"며 "전반적으로 시장이 안움직이려하는 경향이 있고 환율이 빠질때도 비드가 올라오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