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문철상 제31대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의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18일 밝혔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사진)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협의 정체성을 회복해 그늘진 곳에 햇살이 되고 서민 중산층의 희망이 되는 신협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무엇보다 조합에 겸손하고 성실한 중앙회를 통해 신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 즉 신협의 르네상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회장은 "신협법 개정 등 규제완화를 통한 조합의 공정한 경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조합원제도 개선, 영업구역 현실화 등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민 금융 강화를 위해서는 기부재단을 만들어 그라민 뱅크와 같이 금융소외계층에도 소액대출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위조합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중앙회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공동유대의 확대, 대출규제의 완화, 사업영역 확대도 추진한다.
문 회장은 지난 3일 31대 신협 중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