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 우위에서 출발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0원 내린 1072.50/1072.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대외불안을 반영하며 상승 압력을 받으며 출발했으나 네고 물량에 막혀 상승폭은 1073원에서 제한되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장중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통화 환율의 흐름과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도에 주목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073.50원, 저가는 1071.40원이다. 코스피는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은 3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시현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FOMC 앞두고 위안화 환율도 상승중이고 해서 상승 압력이 있을 것 같은데, 1075원 선에서 저항이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강했어서 하방경직성과 상승압력이 함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와 중국 우려로 상승 출발했지만 네고로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며 "오늘 아시아 통화 움직임과 외국인 주식 동향에 따라 107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