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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사진=YTN 캡처] |
35세 청년사업가 재미 한국인 대니얼 김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를 개발했다.
'C-1'으로 명명된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는 자이로스코프가 오토바이 아래 장착돼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자이로스코프는 스마트폰에도 들어가 있는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치이다.
'C-1'은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는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220V 전원에 2시간이면 완전히 충전된다. 시속 96km까지 속도가 오르는데 출발에서부터 6초가 걸린다. 최고시속은 160km/h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320km를 주행한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C-1'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560만원으로 예상된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개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신기하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속도가 장난아니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값이 비싸서 그렇지 안전하가도 하고 괜찮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