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자연산 새조개를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자연산 새조개는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전 점포에서 100g 당 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전년의 경우 새조개 채취 자체가 안돼 시세가 형성되지 않았고, 현재 산지시세가 1kg 기준으로 평균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100g당 1300~1500원)임을 감안할 때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다.
남해 사천 지역의 어촌계와 사전계약을 통해 중간유통업자를 거치지 않고 산지 직송할 수 있도록 유통단계를 축소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최우택 이마트 수산담당 바이어는 "이번 새조개 행사는 조개 중에 최고로 손꼽힐 정도로 귀한 품목이지만 생산량이 매우 적어 산지 내 소비물량 밖에는 안되는 귀한 상품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상품 대중화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새조개 판매와 더불어 오는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3주간 자연산 새조개 초밥을 698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