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3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이틀째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년반 미만 구간은 전일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했고, 3년 이상 9년 이하 구간이 전일보다 0.5bp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늘은 참여자들이 금통위보다도 2시반에 나오는 중국 산업생산 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지표 발표가 예상 시간보다 늦춰졌고 마지막에 금리가 많이 빠질법도 했는데 1~2월을 합친 누적 지표로 나와서 참여자들이 해석을 놓고 헷갈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중 스왑시장은 채권시장이 약보합으로 가려고 할때도 스왑금리는 그다지 오르지 않았고, 장중 내내 전일비 하락 수준에서 왔다갔다했다"며 "특별히 호가나 가격이 많이 나오는 구간 없이 조용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상승 마감했다. 1년 이상 3년 이하 구간은 1.5bp, 4년 이상 구간은 1bp 올랐다.
앞선 딜러는 "최근 현대캐피탈에서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 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금리가 계속 오르다가 어제는 잠시 빠졌는데, 오늘도 이와 관련한 비드가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까지도 비드가 다소 강하니 내일은 금리가 좀 빠질 가능성이 있지 않나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