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제국의 부활’, ‘논스톱’, ‘폼페이’ 등 외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과 ‘몬스터’(감독 황인호)가 출사표를 던졌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14살 소녀 천지(김향기)의 죽음, 그 이후 남겨진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가 천지의 친구인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영화 ‘완득이’(2011) 이한 감독과 원작자 김려령 작가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반면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충무로 흥행 다크호스 이민기와 괴물 신인 김고은의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오페라 가수 폴포츠의 인생을 담은 영화 ‘원챈스’도 오늘 개봉한다. ‘원챈스’는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 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영화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2007)을 각본·기획했던 저스틴 잭햄이 각본을 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