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감성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항상 노출되어있는 20~30대 젊은 층은 제품이 가진 감성적인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소비자와 브랜드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2030세대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SNS, 동영상 광고는 기본이고, 다양한 업계에서 유행어, 비주얼 등 최근 유행하는 문화 코드를 통해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세계 1위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는 최근 힙합 가수 박재범이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스냅백)과 유행어로 젊은 층과 소통에 나섰다.
스미노프는 힙합 스타 박재범, 아티스트 권민아, 스타일리스트 김하늘과 함께 귀요미, 짱짱맨 등 젊은 층이 즐겨 쓰는 9가지 유행어를 주제로 스냅백(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패션모자)을 제작해 스미노프 디스트릭트 캠페인(Express your Style)을 진행한다.
스냅백에 귀요미(GYM), 짱짱맨(JJM), 안알랴줌(AARJ), 해볼라고(HBRG), 오글오글(OGOG) 등 즐겨 쓰는 유행어를 영문 이니셜로 표현해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이 스냅백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에서 한정판으로 제작, 스미노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mirnoffKorea) 을 통해 소개됐다.
스냅백은 SNS를 통해 가수 박재범 등이 유행어가 사용되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상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5000여 명이 참여해 감성적인 소통을 이끌어냈다.
한편 스미노프 스냅백은 14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지는 스미노프 디스트릭트 캠페인의 파티 초대장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