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5일 아시아 증시는 우크라이나 정정불안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전쟁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고, 글로벌 증시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일본 증시는 1% 이상 상승하고 있고, 대만과 홍콩 증시도 오름세다.
오전 11시 16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0.53엔, 1.5% 오른 1만4942.01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13.79포인트, 1.15% 상승한 1217.90을 기록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일시적인 약보합권이지만 달러/엔이 102엔대로 올라서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9% 하락한 102.11엔, 유로/엔은 0.15% 내린 140.24엔에 거래 중이다.
개별 종목에선 소니와 혼다자동차가 각각 1.37%, 1.57% 상승했다. 닛산자동차도 1.34% 올랐다.
토시유키 카나야마 모넥스증권 시장 애널리스트는 "무력 충돌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될수록 경제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춘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상승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93% 상승한 8634.50을 기록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도 0.25% 오름세다.
반면 중국 상하이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6.44포인트, 0.31% 내린 2065.03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