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세청이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선배 국세인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직 당시 주요 고위직뿐만 아니라 여성 관리자 시대를 선도해 온 서장급 여성 간부, 퇴직 후 세무법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전문가, 세무사회 간부 및 국세동우회 회원 등 퇴직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국세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현직에서는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차장, 서울중부지방국세청장, 본청 국장 등 현직 국세청 고위 간부 31명이 참석하여 국세 행정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선배 국세인들은 국세행정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세종시 신청사·제주도 교육원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들었다.
또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로서 엄정하게 추진하되,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불안해하거나 정상적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역지사지의 자세로 신중하게 세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48년 국세청 역사 속에서 선배님들의 흘린 땀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 선배님들의 조언을 되새겨 국세행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