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3분기 일본의 기업 설비투자가 전년대비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3일 일본 재무성은 올해 4분기 법인기업통계 결과 전(全)산업 설비투자액 규모가 9조4393억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3.9% 감소했으나 2분기에 강보합을 보였고 지난 3분기에 1.5%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총생산(GDP)을 추계하는 기초가 되는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설비투자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8조5494억엔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설비투자는 5.7% 증가했다. 이중 임대업이 17.1% 급증한 모습을 보였으며 전기산업도 13.0% 늘어나는등 증가 폭을 확대했다.
반면 제조업 설비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0.7% 증가하는 등 미약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