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LG그룹이 다음 달 5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LG그룹은 삼성그룹과는 달리 각 계열사 별로 독립적으로 공채를 진행한다.
28일 LG에 따르면 올해 LG그룹은 지난해(1만4500명)보다 17.2% 줄어든 1만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5000명을 대졸 신입 및 경력으로 뽑는다.
LG는 상반기 공채에서 대졸 신입 및 경력으로 2500명을 선발하고 이 가운데 1500~2000명을 대졸 신입으로 채운다.
LG그룹의 상반기 공채의 시작을 알리는 계열사는 LG화학이다. LG화학은 다음 달 5일부터 21일까지 신입 공채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 2월 졍규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이다.
LG전자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다. LG전자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및 면접을 거쳐 7월과 8월 사이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연구개발(R&D)직군은 전공 성적이 중요하다"고 귀뜸했다.
LG유플러스도 3월 말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서류전형, 적성검사와 인턴십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최종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채용이 미확정이며 지난해에는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입사 희망자들은 각 계열사 홈페이지의 '인재채용' 메뉴에서 지원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