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영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망에 부합한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투자 급증이 분기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6일(현지시각) 영국 통계청(ONS)은 2013년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3분기대비 0.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발표된 잠정치과 동일한 수치며 전망치에도 부합했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2.7%를 기록해 전망치 2.8%를 소폭 하회했다. 잠정치 또한 2.8%로 집계된 바 있다.
크게 늘어난 기업투자가 이번 분기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4분기 기업투자는 전년동기대비 8.5%나 증가했다.
이로써 영국의 2013년 연간 성장률은 1.8%를 기록해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2012년 연간 성장률은 0.3%를 나타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