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화장품 주요 부문 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의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라네즈, 헤라옴므가 한방화장품, 여성화장품, 남성화장품 부문에서 각각 브랜드가치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는 BSTI 880.97점을 얻으며 한방화장품 1위 및 화장품 업종 전체 1위에 올랐다.
설화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도 2007년 종합 순위 250위에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지난해 종합 순위 27위까지 올라 국내 최정상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또 라네즈는 BSTI 798.48점을 기록하며 여성화장품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고 헤라옴므도 BSTI 727.78점을 얻어 남성화장품 1위 브랜드에 올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가치를 담은 설화수는 1997년 출시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에 한방화장품 열풍을 일으켰고 이젠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설화수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대표적인 브랜드이고 지금까지의 성장속도가 유지된다면 전체 순위 탑텐에도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명품화장품 부문에서는 에스티로더(745.99점), 화장품브랜드샵 부문에서는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814.67점)이 각각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