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올해 외식업계의 트렌드로 1인 메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가 나홀로 소비족 잡기에 나섰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T.G.I.Fridays에서는 레스토랑의 2인 출입을 깨는 제품을 출시, 싱글족을 위한 1인 메뉴 Simple Meal 메뉴를 지난 7일부터 전체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의 Simple Meal 메뉴는 메인 요리 스테이크와 샐러드, 사이드 메뉴를 한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제품으로 레스토랑의 코스형태의 요리를 간편화하여 운영하는 1인 메뉴이다.

쫄깃한 부채살과 오리엔탈 야채 샐러드 새우 볶음밥의 메뉴를 결합한 그릴드스테이크&샐러드는 1만5000원으로 판매되고, 담백한 돈 등심의 커틀렌 메뉴인 후라이드 포크 스테이크&샐러드는 포테이토의 사이드 메뉴 운영으로 가격 또한 1만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커피는 지난해 3월부터 커피 전문점의 대표 디저트 메뉴 ‘브레드’를 1/2사이즈로 줄인 브레드를 운영하고 있다.
1인용 디저트 출시 이후 고객의 수가 증가하자 지난해 8월에는 샌드위치, 케이크, 빵등 베이커리류 23종을 추가로 운영하며, 43종으로 운영되던 기존 메뉴와 재정비된 일부 품목과 새로운 메뉴를 더해 총 50종의 베이커리 라인업을 구축을 통해 디저트 메뉴 강화에 박차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롯데리아는 햄버거 전문점에서의1인용 고객들을 위해 좌석이나 인테리어 구성에 변화를 두었다. 지난해 2월 스칼렛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변화에, 햄버거 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Bar 테이블을 적용해, 1인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또한 식사 뿐만 아니라, Bar Table에는 전기 콘세트까지 사용이 가능해 직장인 및 대학생들의 업무 및 모임의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나홀로 소비족의 증가는 외식업계의 새로운 소비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며 “관련 서비스를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