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제작진은 25일 방송 예정인 4회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24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진웅(박강재 역)은 윤계상(정세로 역)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세로는 ‘벨 라페어’에 대한 뿌리 깊은 원망과 울분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지난 3회 방송 말미에서 세로는 죽은 우진(송종호)과 영원(한지혜)이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됐다. 나아가 세로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이유가 그들의 사랑이었다고 오해해 앞으로 더욱 복잡하게 얽힐 그들의 관계를 직감케 했다.
한편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영원을 향한 세로의 분노심이 폭주하면서, 더욱 살벌해진 그의 활약상이 펼쳐진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앞 뒤 잴 것 없이 독주하는 세로와 이를 중재하던 강재의 대립이 4회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정세로 캐릭터가 주체하지 못해 끓어오르는 불이라면 박강재 캐릭터는 이성적이고도 냉철한 물과 같은 존재다. 두 남자의 상호 관계는 앞으로의 극전개에 중요한 장치임은 물론 더욱 큰 갈등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계상과 조진웅, 두 남자의 갈등과 행보가 공개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4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