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유가가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재고 감소 전망에 3거래일만에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62센트, 0.61% 상승한 배럴당 102.82달러에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거래일대비 80센트, 0.73% 높은 배럴당 110.65달러선으로 올라섰다.
브렌트유와 WTI 간의 스프레드는 7.05달러선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키스톤 파이프라인의 송유가 시작됨에 따라 쿠싱지역의 병목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게인 캐피탈의 존 킬더프 분석가는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가 더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증시가 상승을 하는 것 역시 전반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후 쿠싱 지역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보여온 가운데 2주전 역시 596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원유 재고는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