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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사주] 육십갑자 일주로만 보는 운세-10

기사입력 : 2014년02월24일 07:52

최종수정 : 2014년02월24일 07:52

48. 임자(壬子) 일주

임자(壬子)는 통솔격에 해당하며 임(壬)과 자(子)는 모두 수(水)이다. 육친으로는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르므로 겁재(劫財)이다. 자수(子水)는 연예격이다.

매사에 의욕적이고 진취적이다. 재주가 있고 끼가 넘치며 명예를 소중하게 여긴다. 고집이 너무 세어 한 번 화가 나면 앞뒤를 가리지 않는다. 속이 깊고 과묵한 편이지만, 일단 말을 하면 논리가 정연하여 통솔력이 있다. 포용력이 있고 지구력이 매우 강하다. 능력 있고 재주가 많은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기능인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면 크게 명성을 떨치지만 한번 화가 나면 격노하기 쉬운 기질 때문에 이을 그르칠 수 있다.

49. 임인(壬寅) 일주

인목(寅木)이 자신을 생하는 임수(壬水)에게 기대려는 경향이 강하다. 육친으로는 임수(壬水)가 인목(寅木)을 생하므로 식신(食神)에 해당한다. 인목(寅木))은 활동격이다.

원만하면서도 우직하고 과묵한 성격으로 선비나 학자와 같은 중후한 성품이다. 머리가 좋고 언변이 있다. 재치가 뛰어나 꾸준히 발전한다. 고집이 세고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명랑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므로 외교업무에 종사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매사에 능동적이고 박력이 있으며 처세술이 뛰어나지만, 고집이 센 것이 단점이다.

50. 임진(壬辰) 일주

임진(壬辰)은 통솔격이다. 육친으로는 임수(壬水)를 진토(辰土)가 극(剋)하므로 편관(偏官)이다. 진토(辰土)는 명예격이다.

추진력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다. 말솜씨가 뛰어나고 순간적인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쉽게 흥분하고 급하면서도 냉정하고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솔직담백하다. 배짱이 있다. 주관이 뚜렷하며 타인에게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하고 투지가 있다.

51. 임오(壬午) 일주

수(水)와 호(火)가 서로 대립한다. 육친으로는 임수(壬水)아 오화(午火)를 극(剋)하므로 정재(正財)에 해당한다. 오화(午火)는 연예격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감각이 뛰어나다. 부드럽고 온유하면서도 은근한 고집과 끈기가 있다. 한 번 정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려고 노력한다. 착할 때는 한 없이 베풀고 마음이 여려서 남의 말에 흔들리는 편이지만, 한번 한다고 하면 고집을 부리고 죽어도 타협하지 않는다. 거짓이 없으면서도 지혜로운 성품이다. 외교 능력이 뛰어나다.

52. 임신(壬申) 일주

임신(壬申)은 금수(金水)의 차가운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육친으로는 임수(壬水)를 신금(申金)이 생(生)하므로 편인(偏印)에 해당한다. 신금(申金)은 활동격에 해당한다.

재주가 있고, 다방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다. 은근한 끈기가 있고, 어려운 일도 대범하게 헤쳐 나간다.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너무 설친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재주가 너무 많아서 이 것 저 것 하고자 하는 것이 너무 많아 제대로 하는 것이 드물다. 매사에 적극적이다. 끈기가 있다. 일을 완벽하게 추진하는 성격이다. 대인관계가 능수능란하다.

53. 임술(壬戌) 일주

임술(壬戌)은 통솔격이다. 육친으로는 임수(壬水)를 술토(戌土)가 극(剋)하므로 편관(偏官)에 해당한다. 술토(戌土)는 활동격이다.

타인의 간섭을 싫어하고 자유분방하다. 자존심이 강하고 솔직담백하다. 순간적인 대처능력이 있고, 말재주가 뛰어나다. 온화하면서도 대인관계에서 호탕하다. 쾌활한 면이 있다. 감수성이 있고 재치가 뛰어나다. 고집이 세며 리더십이 있다. 두뇌 회전이 빠르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02-794-8838,  sm29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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