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인스 연방은행 총재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말 불라드 총재는 연준이 제로수준에 머물고 있는 금리를 2014년 중으로 인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당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가자 대부분은 금리인상 시작 시점을 2015년으로 제시했고, 2014년으로 본 위원은 불라드 총재 외에 한 명 뿐이었다.
올해 표결권이 없는 불라드 총재는 지난 12월 당시 "금리인상 시점이 2014년일지, 2015년일지를 가늠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며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경제 지표를 살펴본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1분기 지표 둔화는 북미에 불어 닥친 기록적인 한파 영향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