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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좌측 네 번째)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 원장(좌측 세 번째)이 건설분야 ICT 융합기술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과 ETRI는 국내외 EPC(설계·조달·시공) 및 주택·건축 사업에서 공동의 과제를 발굴해 나간다. 라이센스를 공유하는 협력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ETR는 건설 분야와 연관이 있는 ‘투명 스마트 창’, ‘유비쿼터스 홈 오토메이션’, ‘스마트 전력제어 시스템’, ‘무인주차 영상관리’, ‘원격제어기술’, ‘태양전지 관리 기술’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책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기술 신뢰도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국내외 공사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