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9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3년 미만 단기구간은 전일과 같은 보합으로 마쳤고 3년이 0.25bp, 5년이 1.25bp, 10년 이상 구간이 1.75bp 하락하며 커브는 플랫됐다.
다만, 이날 이자율스왑 시장에서는 2~5년 구간 위주로 비디쉬한 모습이었다. 역외 헤지펀드 페이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판단된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오전 장초반에 역외 헤지펀드 물량이 페이로 나오면서 2년부터 5년까지 비디쉬한 장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중은행에서 5년 리시브가 강하게 나오면서 커브가 플랫되는 모습이었다"며 "2년부터 5년까지는 처음에 페이로 밀어붙여서 2/5년이 오르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5년쪽을 누르며 플랫됐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늘 국채선물은 옆으로 가는 장이었는데 현선물에 비해 스왑은 다소 비디쉬했다"고 말했다.
그는 "2년과 5년 위주로 비드가 좀 보였는데 펀드 물량인 것 같고 앞쪽은 거의 변동이 없어 커브가 플랫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1년 구간만 소폭 하락하고 나머지 구간은 0.5bp 가량 올랐다. 거래량도 많지 않은 한산한 장이었다.
이날 환율은 오전중 상승을 나타내다 장 후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앞선 스왑 브로커는 "중공업 물량 설이 있어서 환율이 막판에 좀 눌린 것 같고 CRS 거래 자체가 그리 활발해 보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