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성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보고회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언급했다.
이날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2013)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이 특별히 조언해 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별 말씀 없었다. 각자 너무 바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이번 촬영을 할 때는 여자들이 많아서 좋았다. 지금까지 항상 남성호르몬 가득한 현장에만 있다가 여자 배우들과 친하게 연기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우아한 거짓말’은 14살 소녀 천지(김향기)의 죽음, 그 이후 남겨진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가 천지의 친구인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2011년 개봉해 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득이’의 이한 감독과 원작자 김려령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달 1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