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195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06포인트, 0.05% 오른 1947.42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전날대비 0.52포인트, 0.03% 오른 1946.88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1950선을 회복했지만 곧 1950선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 뉴욕 증시는 프레지던트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닛케이지수는 일본중앙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130억원 어치를 내던지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억원, 90억원의 매수세다. 연기금도 47억원, 보험도 1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총 140억원의 매도 우위다.
류용석 현대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지난 5일 이후 하루를 제외한 8영업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V자 반등이 전개되고 있다"며 "미국의 과다 부채 문제로 인한 이자 부담 등에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시 분위기가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 팀장은 "본격적인 상승 전환의 전제조건인 경기, 실적, 수급측면에서 아직은 한계가 있지만 대내적인 경기 인식의 눈높이 조절 등으로 추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하다. 전기가스, 금융 등 일부 업종만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믁은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도 상승세다. 반면, 신한지주, 한국전력 등은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94포인트, 0.55% 오른 524.94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