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종합기술이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부북-청량, 진장-울산 2구간 가스배관건설공사 설계 및 감리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 토목엔지니어링 분야를 넘어 환경 및 에너지 플랜트 EP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부북-청량 71.6㎞ 구간과 진정-울산 18.5㎞ 구간을 잇는 파이프라인과 관리소 9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 및 감리가 핵심이다.
궁극적인 사업목표는 영남지역 복합발전소 건설 및 산업용 수요 증가에 대한 기반구축이 골자며, 관련분야 최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종합기술 관계자는 "기존 토목사업이 국내 건설경기의 흐름에 민감한 반면, 환경 및 에너지 플랜트 사업은 신규 물량이 많은 블루오션인분야인 만큼 초기시장 선점을 통한 사업다각화와 매출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1963년도에 설립된 국내최고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