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증권이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K-FI Global 제4호'인 현대able ELS 550호를 300억원 규모로 특별 판매에 나선다.
17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K-FI Global' 시리즈의 4번째 상품이다.
지난해 9월 1호 출시 이후 모집에서 평균 3.55대 1의 청약율로 총 3326여억원의 자금이 몰린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현대able ELS 550호(1인덱스 디지털형)는 녹인 베리어를 35%로 낮춰 원금손실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의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 110% 이하일 경우 연 4.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기준가격 대비 110% 초과 또는 35% 이상 90%미만이면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의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3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도 원금의 95%를 보장한다. 기초자산인 KOSPI200 기준가격이 하락해도 최대손실은 -5%로 제한된다는 것.
김승완 현대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향후 'K-FI Global' 시리즈를 출시하는 것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해외채권 등 해외상품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able ELS 550호는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30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최고 10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청약경쟁률이 1대 1이 넘는 경우 안분 배정하며 공모 마지막날인 20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 문의: 1588-6611.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