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 역외 환율 하락을 반영하며 1060원 아래에서 출발했다. 다만 1060원을 하향 돌파하자 당국 경계감이 높아져 환율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0/10원 내린1059.3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초반 방향성 탐색 과정 중에서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059.50원, 저가는 1058.20원이다. 코스피지수는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1050원대로 내려가니 경계감이 크게 높아졌다"며 "현재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딜러는 "1050원대로 내려가니 전처럼 위와 아래가 막힌 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주는 지난해 말처럼 상단과 하단을 네고와 당국이 각각 막아 좁은 레인지 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