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 상생경영을 지속 추진하고 20여개 장비 국산화를 통해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동반성장 2014’를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월부터 ‘동반성장 5生 정책’인 ▲국산화상생 ▲자금상생 ▲기술상생 ▲수평상생 ▲소통상생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는 ‘5生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면서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가 함께 성장하여 선순환 구조로 진화하는 ‘동반성장 2014’를 시행한다.
‘동반성장 2014’는 국산장비 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공동진출, 영업대리점 200억원 지원, 중소협력사 100% 현금 지급, 협력사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 협력사 소통 및 편의개선 등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연간 1조2천억원을 현금결제로 지원하고, 협력사는 2,0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장을 창출하여 10~30%의 매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단순한 지원이 아닌, 협력사가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강소기업인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 이진철 상무는 “협력사와 LG유플러스는 서로가 소중한 사업의 파트너로서 상호 도움을 주고 함께 사업을 성공시키며 동반성장 하는 관계”라며, “‘동반성장 2014’를 통해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시장개척 및 매출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협력사는 LG 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매출을 확대하며 시장을 다변화하고, 강화된 역량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원가경쟁력으로 선순환하는 구조로 나아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테라급 L3 스위치, CPRI 수용 중계기 등을 포함한 총 20여개의 장비를 중소협력사와 함께 국산화하여 2,000억원 규모의 국내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그룹사 및 해외 제휴사업자들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일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영업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200억원을 지원하고 채권상계 유예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