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11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지속 중이다.
오전 11시 29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06% 오른 2087.3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자넷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상승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홍콩 증시는 지난 주 춘제연휴로 인한 소비지출 급증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0.98%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35.08포인트, 0.42% 오른 8427.03에 거래되는 중이다.
한편,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다소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개리 더건 쿠츠앤컴퍼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고용지표가 악화된 만큼 연준의 양적완화 유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옐런 의장이 다음달 공개시장위원회에서 통화정책을 급격히 바꾸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11만3000개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18만5000개를 크게 하회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