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정상JLS는 최근 이란 도서유통출판사인 가젤 자반 사와 교육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젤 출판은 이란의 대표적 도서 유통 및 출판 기업으로 1999년 두바이에서 설립된 가젤 인터내셔널 그룹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정상JLS와 가젤 출판의 이번 MOU 체결은 지난 2013년 아부다비 국제 도서전에서의 첫 만남을 계기로 성사됐다.
정상JL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소 24만권의 영어 교재 콘텐츠를 저작권 제공 형태로 2년간 독점 공급하게 된다. 특히 단순히 교재 및 저작권 수출이 아닌 각 교재와 연관된 워크북, 오디오 CD 등 다양한 보조 교재를 비롯한 교육 커리큘럼 전반에 필요한 전체 콘텐츠를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이번 가젤 출판과의 MOU 체결을 통해 정상JLS는 미국, 중국에 이어 중동 교육 시장에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전세계 시장을 넘나드는 경쟁력 있는 교육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상JLS는 오는 3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태국 방콕 국제 도서전에 참여하는 데 이어 올 상반기에 예정된 대규모 국제 북페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