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pim

속보

더보기

물티슈 몽드드, 국가공인 시험성적서 공개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현진 기자]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몽드드가 국가공인 시험 인증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피부자극테스트 성적서를 자사 홈페이지 및 각종 마켓 제품 상세설명 페이지에 게재했다.

몽드드는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피부 자극도 테스트를 지난 1월 추가로 의뢰해 최종 '비자극성'으로 판정받은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몽드드 물티슈는 홍반, 가피, 부종 등을 유발하지 않으며, P.I.I. 지수는 '0.0'으로 비자극성물질(None irritant)로 판단돼 그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5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 UP 방송 이후 물티슈 유해물질 첨가 및 피부자극에 대한 성분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포부다.

몽드드 유정환 대표는 "지난해부터 물티슈 안전성에 대한 공식, 비공식적인 자료 발표 때문에 물티슈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으며, 일부 문제를 일으킨 물티슈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물티슈 업계 전체의 위상이 흔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언론매체에서 공산품으로 분류돼 관리하는 국내 물티슈 시장과 달리 일본에서는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해 보다 엄격하게 관리 감독한다는 이유를 내세워 일본 물티슈 제품들이 훨씬 안전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면서 "물티슈 브랜드별로 철저한 비교와 검증을 거치지 않고 일본 제품이 국산 물티슈보다 안전하다는 형식으로 보도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몽드드 유정환 대표에 따르면 몽드드 물티슈는 일본이나 유럽의 제품보다 더욱 까다롭게 생산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물티슈 성분 논란 속에 몽드드 등 국내 메이저 업체들은 관련 법규 기준을 넘어 자체적인 품질강화 기준에 맞춰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6월부터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정보 공유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매월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에 자체적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성분 테스트를 의뢰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 CMIT를 포함한 11개 유해물질에 대해 불검출 시험 성적서를 소비자에 공개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왔다.

이와 관련해 유정환 대표는 아직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 CMIT 논란에 대해서는 물티슈 업계 자체적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업체 제품들에서 이 성분들이 검출된 것을 마치 물티슈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국내 물티슈 업계를 깎아 내리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기 위해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성분에 대해 마치 안전한 성분인 것처럼 홍보하는 물티슈 기업들이 있다"며 "그 피해는 모두 아이들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관계 부처에서는 철저한 검증과 관리/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호한 국내법을 타파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및 엄격한 처벌 등 관련 명확한 법규가 마련돼 업계 스스로 지켜온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몽드드 역시 현행법 기준을 뛰어넘는 수준의 객관적이고 공식적인 자료들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