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몇 년간 가장 성장한 산업 분야중 하나가 단연 ‘커피산업 분야’이다.
관세청의 한 발표자료(2013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커피 수입액은 2억6100만 달러이고, 한해 커피소비량은 20살 이상 성인 1인당 약 293잔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제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생활필수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산업의 성장세에서 눈여겨볼 점은 남성고객에 비해서 여성고객이 많이 차지한다는 것이다. 커피전문점 고객의 80% 이상은 여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전문점은 여성고객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며 노력 중이다.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아이스크림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젤라또 등을 판매하는 것은 트렌디한 맛에 민감한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사례들이다. 그렇기에 창업이나 유통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여성이 선호할 만한 아이템을 갖춘 커피전문브랜드를 염두에 두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커피 전문 브랜드인 커피베이는 여성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서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살린 커피를 판매하는것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전문 제과점만큼이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젤라토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초 커피베이는 혼자 카페를 찾은 고객을 위해 ‘미니 허니브레드’,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고객을 위해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 등을 개발했다. 또한 새로 개발한 베이커리는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커피베이 메뉴개발팀은 “여성고객에게 어필한 메뉴는 항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메뉴를 개발할 때는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회, 테스트 등을 진행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하는 데 포인트를 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