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치킨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국민 외식 메뉴다.
맵고 달고 짭짤한 각양각색 양념치킨이 인기를 끌었고 뒤이어 먹기 편한 순살 치킨이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뺐다는 치킨도 시장의 새로운 대세 메뉴로 등장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얻었다.

그렇다면 현재 치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무엇일까. 업계 전문가들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내는 옛날식 통닭이 새로운 대세”라고 평하고 있다.
먹거리를 고르는 소비자들의 눈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원산지와 조리 과정까지 꼼꼼하게 따지고 보는 것이 요즘 소비자다. 통닭은 기존 토막난 치킨보다 육질과 맛의 품질을 확인하기 훨씬 수월하다. 실제로 이를 충족시키는 통닭을 판매하는 곳에는 소비자가 몰린다.
오늘통닭은 ‘통째로 두 번 튀겨낸 통닭’으로 37년 동안 명맥을 이어왔다. 보기 드문 오랜 전통 때문에 가족 구성원 3대가 모두 단골인 경우도 많다. 오늘통닭은 국내산 신선한 야채로 만든 양념수에 전일 도계한 닭을 넣고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덕분에 화학성분의 염지제나 인젝션을 전혀 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맛이 배어든다. 이 닭에 얇게 반죽을 입히고 두 번 튀겨내는 것이 오늘통닭 특유의 조리법이다.
오늘통닭 손영순 대표는 “굽거나 건강 재료를 첨가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밑준비 과정부터 철저하게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만드는 통닭이 다시 한번 대중적 인기를 끌 것”이라며 “오늘통닭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통닭을 꾸준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