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실업률 하락에 막판 안도 랠리를 보였다. S&P500지수는 4주 만에 주간기준으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국내증시는 막판 1920선을 회복했지만 주 초반 외국인 매도 공세에 종가기준 1880대까지 내려가며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주간추천종목들은 엇갈린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요 6개 증권사가 내놓은 10개 종목 중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개, 1% 이상 하락한 종목은 6개로 집계됐다.

호텔신라는 주간 7.56%, 시장대비 8.54% 오르며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동양증권은 방한 중국인 확대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 영업권 획득의 모멘텀을 보유한 호텔신라를 2주 연속 추천했다.
현대증권이 추천한 에스원도 주간 3.98%의 수익을 내며 선전했다. 코스피대비로는 4.96% 올랐다. 에스원은 주력사업인 보안서비스 영업 호조로 올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 바 있다.
KDB대우증권이 추천한 SK하이닉스도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이어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며 주간 3.83%의 수익을 거뒀다.
대한유화도 주간 2.89%, 시장대비 3.87% 상승하며 하락장 속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텔레콤은 4.85% 내리며 부진했다. 현대증권은 올해 투자비용 감소 속 안정적 성장세를 이유로 SK텔레콤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은 고려아연도 주간 -3.45%, -2.4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고려아연은 올해 신흥시장 불안에 따른 아연, 연, 은 등 귀금속 가격 상승 가능성 전망되며 강세가 예상됐다.
POSCO와 제일기획도 각각 주간 -4.02%, -2.50%의 수익률로 시장대비 부진했다.
한편, 지난주 코스피 수익률은 -0.98%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