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는 매끈하고 탱탱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라인은 서태평양 청정 해역 마린 콜라겐을 최대한 균일하고 작게 쪼개 피부 친화도를 높인 ‘슈퍼콜라겐’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슈퍼콜라겐’ 성분은 콜라겐 입자가 작아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에 자생하며 최대 12만 리터 이상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수분 저장고’라고 불리는 바오밥 나무의 점액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력을 인증 받았다.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라인은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앰플 에센스’,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크림’,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멀티스틱’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첫 탄력 에센스’라는 애칭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앰플 에센스’는 제품 전체 용량인 100ml 중 ‘슈퍼콜라겐’ 성분이 총 90%, 약 90ml가 함유돼 있어, 피부에 바르자마자 촉촉하게 스며들어 즉각적으로 힘 있고 매끈한 탄력감을 부여해준다.
이 외에도 피부 본연의 탄력을 기억하듯 힘있게 채워주는 집중 탄력 크림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크림’,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빠른 탄력을 부여하는 탄력 충전 스틱밤인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멀티스틱’도 있다. 가격은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앰플 에센스’가 1만8000원(100ml),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크림’이 1만8000원(60ml), ‘수분가득 슈퍼콜라겐 멀티스틱’이 1만(10g)원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지름길인 만큼 20대의 ‘첫 탄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며 “특히 요즘처럼 건조하고 찬 바람이 불 때에는 피부 탄력과 보습을 함께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